Surprise Me!

[김종석의 리포트]국민의힘 윤리위, 현역 4명 ‘당원권 정지’ 중징계

2026-08-20 3 Dailymotion



이제 정치권 소식으로 들어올 텐데, 조금 전 들어온 속보가 있습니다.

국민의힘 내부가 다시 요동칠 것 같습니다.

1시간 전쯤. 국민의힘이 윤리위원회가요.

조경태·서범수·권영진·진종오 의원에 대해 '당원권 정지'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조경태 의원 2년 6개월, 진종오 의원 2년, 권영진 의원 1년 6개월, 서범수 의원 10개월입니다.

공교롭게도 징계 대상인 4명 모두 장동혁 대표와 각을 세우던 이들이었죠.

각각의 징계 사유는 이랬습니다.

윤리위에 출석했을 때도 반발 목소리가 거셌습니다.

[진종오 / 국민의힘 의원 (그제)]
"윤리위가 질의하는 거 자체가 마치 '당신은 잘못을 했으니 오늘 여기서 판결받아라' 이런 식의 질문으로 유도하는 부분에 있어서 매우 유감스럽고 불편했다는 말씀드리고 싶고요. 사실관계를 확실하게 밝히기 위해서 출석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위원장의 발언은 '한국말을 못 알아듣냐' 이런 식의 발언이 상당히 불쾌했습니다."

이 정도 징계 수위면 서범수 의원 정도만 빼면 내후년 총선에 국민의힘 후보로 사실상 출마할 수 없게 된 셈입니다.

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공당을 사당화하기 위한 선택적이고 자의적인 징계정치가 계속되고 있다. 국민들께 버림받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